[RPM9 박동선기자]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엔씨소프트의 모바일RPG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출시 1일을 앞두고 사전예약 작업을 마무리한다.
7일 엔씨소프트 측은 모나와(대표 송현두)의 게임예약앱 '모비'를 통해 진행중인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사전예약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날 마무리 될 '리니지 레드나이츠' 사전예약 유저들에게는 '다이아 200개'·'20만 아데나'·'희귀급 영웅 무기 1종'·'무기 강화 주문서'이 주어진다.
또 게임출시 직후에는 '모비' 시스템을 통해 '페이스북 공유하기'·'게임 플레이' 미션을 마무리하면 '다이아 100개'·'5만 아데나'가 추가로 지급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리니지 레드나이츠' 출시가 하루앞으로 다가왔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게임아이템 혜택을 받으시고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 IP를 활용해 엔씨소프트가 제작한 모바일 RPG로, PC온라인게임 '리니지'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