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태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장 놀러온 귀요미들~~정웅인 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ㅎㅎ딸 셋은 진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희가 정웅인의 세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당시 ‘용팔이’ 촬영 당시 현장에 정웅인의 세 자녀가 방문해 김태희와 기념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딸 셋은 진리’라는 발언으로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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