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최창민 폭로 "20살되니... 일용직으로 버텼다"

발행일자 | 2018.01.13 13:08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최제우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쳤다.

최제우로 개명한 최창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간 방송출연을 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제우는 “2000년도에 방송을 그만두고 싶어서 둔 건 아니었다”라며 “최창민으로 활동 당시 회사의 대표 갑자기 잠적하셨다. 그걸 해결하느라 2년 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20살부터 성인이 되니 밤업소가 행사가 들어와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는 게 싫었다”라며 “힘들더라도 책임을 지자는 생각에 1년 반 정도 일용직을 했다. 21살~22살 때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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