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성형에 대한 셀프 디스가 새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백지영은 출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눈, 코, 귀, 입. 우리 땅콩이는 어딜 닮았을까” “그런데 돈 들이기 전 얼굴이 기억이 안 나네. 웃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눈, 코, 귀, 입 부분만 찍힌 사진들이 한 장의 사진으로 편집되어 있다.
출산 전 태어날 아이의 얼굴을 궁금해하는 초보 엄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게시글이다.
이후 백지영은 딸 하임이를 출산, 한 방송을 통해 “다행히 아이가 아빠를 닮았다. 곧 100일이 된다”고 언급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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