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음체질 무엇? 배종옥 "고구마·감자·양파·커피 안 먹는다" 음식 까다로워

발행일자 | 2018.02.27 14:04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

금음체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종옥은 금음체질이라고 털어놓으며 체질탓에 못 먹는 음식이 많다고 밝혔다.


배종옥은 “금음체질 때문에 무ㆍ고구마ㆍ감자 등의 뿌리채소는 못 먹는다”며 ”양파도 거의 안 먹는다. 커피도 안 맞는다고 해 끊었다”고 전했다.

‘금음체질’이란 동양의 팔체질의학의 8가지 체질 중 하나다. 대장이 강하고 담낭, 간이 약해 다른 체질보다 음식이 까다롭다. 육식과 밀가루, 뿌리채소류, 사과와 배, 인공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피해야 한다.

반면 푸른 잎채소나 바다 생선, 게, 조개 등의 어패류는 몸에 좋으며 온수욕보다는 냉수욕이 좋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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