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현민은 최근 방송 중인 KBS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 출연하는가 하면, '수요미식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모델 한현민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혼혈로, 지난해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있는 10대 30위에 이름을 올린 것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한편 한현민은 최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이제 스타가 됐는데 수입은 집안에 도움이 될 정도냐”고 물었다.
이에 한현민은 “집에 도움을 어느 정도는 주지만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다”며 “그냥 내 용돈으로 쓸 수 있는 정도”라고 답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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