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의 일편단심 '임현주만 기다릴 심산...'

발행일자 | 2018.06.16 01:09
사진='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사진='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화면 캡처>

김도균은 '하트시그널 시즌2' 최종회에서도 임현주에 대한 마음을 접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마지막 선택 전 10분간의 짧은 대화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은 임현주에게 ‘몇 번째 봄’이라는 시가 실린 시집을 선물했다. 특히 ‘내 무릎 속에는 의자가 들어있어 / 오지도 않는 사람을 기다리느라 앉지를 않는구나’라는 구절이 김도균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하지만 임현주는 김현우를, 김현우 역시 임현주를 선택하며 최종커플로 성사됐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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