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타짜3' 전격 캐스팅...'짝귀' 아들로?

발행일자 | 2018.06.27 16:43
사진=샘 컴퍼니 SNS
<사진=샘 컴퍼니 SNS>

박정민이 ‘타짜3’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파수꾼', '그것만이 내 세상', '염력', '동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박정민은 ‘타짜3’의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타짜’, ‘타짜2’를 잇는 타짜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인 ‘타짜3’에서 박정민은 도일출 역을 맡는다.

박정민이 연기하는 도일출은 노름으로 손이 잘린 짝귀의 아들이다. 박정민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타짜3'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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