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이효리와 ‘머리채’ 싸움?...‘불화설’ 이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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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주현 SNS

 
이진과 성유리의 뉴욕 여행기가 공개된 가운데 한때 불거졌던 핑클 불화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진과 성유리는 10일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핑클이 활동하지 않을 때도 서로의 곁을 지킨 절친으로 여러 차례 노출된 바 있다. 하지만 반대로 리더였던 이효리와는 서먹한 관계를 보여 불화설이 떠오르기도 했다.

 
또한 이효리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진이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며 “뒤에서 성유리에게 이진 씨가 귓속말로 내 이야기 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우다 펑펑 울었다”고 말해 궁금증이 유발됐다.
 
이후 옥주현과 이효리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며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