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리가 서현명 셰프를 만났다.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맞선을 보는 그레이스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다가온 한 남자는 "서현명이라고 합니다"라며 "한국에서 경희 씨를 만나러 왔어요"라고 소개했다.
이후 그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고, 간단히 음주를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 첫 맞선이라고 밝혔다. 서현명은 그녀에게 "낯가림이 있는 편인데 생각보다 밝게 잘 해주셔서 (고맙다)"면서 "스물 일곱 살 때부터 요식업을 시작했다. 근데 집돌이라 사람 만나기 힘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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