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사업 수입 1천 억?...여동생도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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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리 SNS

승리의 친여동생이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모습을 공개한다.

28일 전파를 타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빅뱅 승리의 동생 이한나 씨가 깜짝 출연해 어색하면서도 현실 남매의 사이를 보여 줄 예정이다.

앞서 그는 방송에서 직접 창업한 라면 프랜차이즈의 엄청난 수입을 언급한 바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과 라면 투어를 나선 그는 “매장이 45개인데 한 매장에 월매출이 2억씩 나온다”며 전체 연간 매출액이 108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늘어난 수입에 부모님의 불안감이 커져 함께 관리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여동생 역시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라면 프랜차이즈 점주로 알려진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