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리에, 알고보니 남편과 16살 나이 차이? ‘韓 남자와 결혼하고파’

발행일자 | 2019.02.27 21:15
사진=아키바 리에 SNS
<사진=아키바 리에 SNS>

아키바 리에의 한국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최근 SBS Plus ‘외식하는 날’에 출연한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17년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러브홀릭’ 이재학과 결혼했다.
 


그는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2주 정도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저 빼고는 모두 한국 분들이었는데, 너무 잘 해주셨다”며 “일본 사람들보다 더 따뜻하게 대해주셨다”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아키바 리에는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는 “왠지 결혼도 한국에서 한국남자랑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키바 리에는 “결혼을 빨리 해서 아이도 낳고 싶다”며 “특별히 이상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 좋다. 일에 성실한 사람이면 분명 여자에게도 성실할 것”이라고 들뜬 모습을 내비쳤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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