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나이가 너무 어리면... '15세에 데뷔했는데 나이 속이고 활동?'

발행일자 | 2019.03.30 00:50

 

사진: 윤미래 인스타그램
<사진: 윤미래 인스타그램>

윤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미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1997년 업타운 1집 앨범 'Represent'를 통해 데뷔했다. 최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미래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잊어가지마(Prod. 로코베리)'를 발매했으며 같은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남편 타이거JK와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뛰어난 가창력과 랩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윤미래는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친구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카페에 나오는 음악을 흥얼거렸는데 바로 캐스팅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4세에 캐스팅돼 15세에 데뷔했다"며 "15세에 데뷔했는데 나이를 4살 올려 4년간 19세로 활동했다. 나이가 너무 어리면 아티스트나 뮤지션으로 잘 봐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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