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mhz' 예고편부터 소름..'정은지 표정도 한 몫'

발행일자 | 2019.05.11 11:43
사진='영화가 좋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영화가 좋다' 방송화면 캡처>

영화 ‘0.0MHz’가 주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오늘 11일 오전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0.0MHz’(감독 유선동 배급 스마일이엔티)가 소개됐다.


해당 작품은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뷰를 기록한 공포 웹툰을 원작으로 삼았다. 특히 2018년 대한민국을 공포를 몰아넣었던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도 화제가 됐다. 또 해외 19개국에 이미 영화가 선판매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근 CGV 페이스북을 통해 1차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특히 웹툰 연재 당시 가장 화제를 모았던 머리카락 귀신의 등장, 영화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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