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최신 인기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S10' 시리즈를 보다 부담없이 만날 기회를 만든다.
17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와 '갤럭시S10+'를 대상으로 하는 한정수량제 '갤럭시S10 프리미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간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박리다매 기조를 내세우는 모비톡이 한정수량 범위 내에서 최신 프리미엄 폰들을 특가공급, 향상된 스마트라이프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세부적으로는 각 기종별 200대 범위 내에서 △'갤럭시S10 5G(256GB)' 20만원 대 △'갤럭시S10+(128GB) 50만원 대 등으로 할부원금 할인이 적용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이통사가 5G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건 데다 LTE 요금제 대비 5G 요금제가 대략 1만 5천 원 비싸다”며, “수익성면에서도 5G가 유리하기 때문에 지원금이 5G 스마트폰에 몰리고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선착순 200명 범위 내에서 스마트폰과 인터넷 동시 가입 시 최대 70만 원 혜택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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