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무대장인 더보이즈의 주연이 순수와 성숙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비주얼 매력과 함께 대중에게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더보이즈 주연의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풋풋한 소년미부터 강렬한 눈빛까지 다양한 모습의 '남친짤'을 완성하는 주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해 9월 미니앨범 ‘체이스(CHASE)’로 30만장 판매고를 달성하며, 글로벌 무대장인으로서 입지를 굳힌 주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바로 인식돼 관심을 끈다.

더보이즈 주연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팀 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 순응하는 편. 한 가지 예외가 있다면 무대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의견을 내세우는 편”이라며 “매사에 열정적이고 싶다. 요즘엔 새로운 아티스트의 음악을 찾고 감상하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노래를 들으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연은 “어렸을 때 무대 위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아티스트들을 보며 멋있다고 느꼈던 것처럼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보이즈는 최근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수상과 함께, 오는 3월 첫 일본 정규 앨범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발표로 글로벌 무대장인으로서의 행보를 새롭게 해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