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ARTMS)의 특별한 선물이 찾아왔다.
모드하우스는 26일 0시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Club Icarus' 최리의 개인 컷을 공개, 개인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앞서 희진을 필두로 하슬과 김립, 진솔, 그리고 최리까지 새로운 모습을 꺼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아르테미스의 첫 개인 콘셉트 컷에는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멤버들의 색깔이 감각적인 무드 속에 담겼다. 특히 각 멤버들의 강렬한 개성이 빛을 발하며 'Club Icarus'에 녹아든 새 이야기를 향한 호기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Club Icarus'의 탄생을 알린 첫 포토부터, 천사로 분한 다섯 멤버의 빛나는 매력이 찾아오면서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6월 13일 오후 1시 새 앨범 'Club Icaru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아르테미스는 'Club Icarus' 콘셉트 포토는 물론, 예약 판매까지 시작하며 두근거림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아르테미스는 최근 월드투어 'Lunar Theory'를 개최,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의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 호흡했다. 이들은 'Club Icarus'를 통해 특별한 발걸음을 다시 한번 시작할 예정이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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