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08년 한해 동안 독일시장에서 총 51,677대를 판매했다. 이는 2007년의 47,523대에 비해 8.7%가 증가한 것으로, 시장점유율은 1.7%가 되었다. 특히 12월 판매의 경우 2008년 5,619대로, 전년대비 25%가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2008년 최다판매모델은 소형차 겟츠(클릭)로, 14,681대가 팔렸다. 겟츠는 올해 후속모델인 i20으로 대체된다. 그 뒤를 이어서는 경차급인 i10이 9,514대, 준중형의 i30가 9,487대 판매되었다. SUV로서는 투싼이 8,056대, 싼타페가 3,079대 판매되었으며, 올해 5월에는 베라크루즈 베이스의 유럽형 모델인 ix55가 추가될 예정이다. 민병권 @ RPM9 [ http://www.rpm9.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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