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아자동차는 튜너 이름셔(Irmscher)와 손잡고 쏘렌토의 한정판 스페셜 모델을 내놓는다. ‘에디션 by 이름셔’로 이름 붙여진 이 쏘렌토의 실내는 투톤 가죽으로 꾸며지며, 천장에는 매립형 8.5인치 모니터 및 DVD플레이어가 달린다. 도어스커프와 등받이 등에는 이름셔 로고가 새겨진다. 차체 색상은 검정 또는 은색 메탈릭이고 두 가지 디자인의 18인치 휠이 적용된다. 변속기는 수동과 자동 중 고를 수 있고 트림은 LX와 EX로 나뉜다. 가격은 미정이다. 에디터 / 민병권 @ www.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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