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라, KBS 홀린다! '뮤직뱅크'→'더 시즌즈' 기대 폭발

발행일자 | 2025.04.11 08:50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그룹 누에라(NouerA)가 특별한 매력을 선물한다.

누에라는 11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누에라는 전매특허인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박보검과의 깨알 입담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준 누에라이기에 이날 방송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누에라는 이에 앞서 KBS2 '뮤직뱅크'에도 등장해 데뷔 미니앨범 'New is Now'의 수록곡 'Bring the Crunk' 무대를 선물할 예정. 자신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후속곡 활동을 결정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처럼 누에라는 금요일 오후부터 밤까지 KBS의 간판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누에라는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찬란한 수식어를 얻었다.

이들은 또한 일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에 이어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도 등장하며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그룹의 탄생을 선언했다.

데뷔 앨범 역시 뜨거웠다. 약 16만 장의 초동 판매량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타이틀곡 'N.I.N(New is Now)'에 완벽한 칼군무, 독특한 댄스 브레이크를 더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 '빌보드 루키'란 별명 외에도 '2025 괴물 신인',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누에라가 출연하는 KBS2 '뮤직뱅크'는 11일 오후 5시부터 방송하며,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밤 10시 만나볼 수 있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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