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의 홍보대사로 KBS 드라마 ‘아이리스(IRIS)’의 주인공이었던 영화배우 이병헌 씨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은 출시 전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주인공 ‘김현준’ 역할로 분한 이병헌 씨와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K7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병헌 씨가 타게 되는 K7은 스노우 화이트 펄 컬러에 파노라마 썬루프가 장착된 최고급 트림 VG 350 노블레스 프리미엄 모델로, 본인이 드라마 촬영 등을 통해 K7을 직접 운전해 보고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씨는 K7 광고에 출연해 올 상반기 중 K7 광고를 통해서도 고객들을 만나게 되며, 광고 출연료 일부를 개발도상국의 아동의 구호활동에 힘쓰는 국제 연합 아동 기구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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