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라는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총면적 1천 2백㎡에 마련된 전시관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핵심 가치를 함축한 브랜드 슬로건 “Discover the Difference”를 형상화 하였으며, 물결의 파동이나 파도를 묘사하여 국내 최대의 항구 도시인 부산의 이미지를 곳곳에 연출하였다. 또한, 심플한 레이아웃과 복층식 구조를 통해 공간 활용을 최대화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하반기에 선보일 SM3 2.0 모델을 쇼카 형태로 부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한다. 이번 쇼카는 2.0 모델 전용으로 장착되는 다양한 바디 킷과 액세서리를 포함하여 새로운 모습의 내부, 외부의 디자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간 르노삼성자동차를 대표해온 SM5를 메인 카로 전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 2009 서울모터쇼 때 최초로 선보였던 컨셉트 카, eMX (eco-Motoring Experience)를 이번 모터쇼에 맞춰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공개하고, 오는 10월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하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르노 그룹의 F1 모형카 R30와 작년 국내 레이스 서킷에 처음 오른 SM3 레이싱 카도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 전시하여 기술력 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자동차의 성장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해 그 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 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와 제공하여 르노삼성의 기술력 뿐만 아니라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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