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뉴 SM5를 포함한 11대의 전시 차와 함께 ‘Bose ® 사운드 시스템’ 등 양산차량에 적용되어 있는 최첨단 장비들로 르노삼성자동차의 감성품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의 오감만족 체험구역인 은 국내 중형차 최초로 뉴 SM5에 적용된 ‘Bose ® 사운드 시스템’과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그리고 ‘퍼퓸 디퓨저’를 전시한다. 이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적용한 뉴 SM5의 대표적인 웰빙 사양으로 각종 시뮬레이션과 영상 등으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제공하는 감성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미래의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은 르노삼성자동차 라인-업 (QM5, SM7, SM5, SM3)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선보인다. 1층 전시관에 컨셉트 카인 , 르노 그룹의 2010년형 F1 모델인 모형, 등을 전시함과 동시에 2층 전시관에는 각 차량의 엔진과 변속기의 절개 전시물을 공개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의 한층 진보된 기술력을 엿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운영한 르노삼성자동차의 다양한 액세서리 및 차량용 편의 상품을 소개한다. 그리고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은 지난 10년 동안 놀라운 속도로 발전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역사와 성과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전시물을 공개 할 예정이다. 이 외에, 친환경을 위한 eco ACTION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사회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후원활동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등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국제모터쇼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모터쇼 기간 내내 진행할 계획이다. 요즈음 인기 상승중인 ‘W & Whale’이라는 팝 일렉트로닉 그룹이 초청되어 퍼포먼스를 펼치는 동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여 당첨된 고객들에게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1백 만원 상당의 경기관람 티켓을 추첨하여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롯데백화점과의 공동마케팅으로 메인 카인 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가족동반 여행권 추첨 이벤트가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지역의 2000년생 (만10세) 어린이를 초청하여 5월 5일 어린이 날을 함께 기념 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는 르노삼성자동차의 고향인 부산에서 진행되는 만큼 기존 모터쇼와 차별화시키고 있다” 라며 “다양한 전시 제품뿐만 아니라 전시 아이템, 그리고 이벤트에서도 라는 전시 주제와 걸맞게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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