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니켈-메탈 배터리 재활용 사업부 런칭

발행일자 | 2010.10.28 23:25

토요타가 니켈-메탈 배터리 재활용 사업부를 런칭했다. 토요타는 자회사인 TCE(Toyota Chemical Engineering)와 SMM(Sumitomo Metal Mining), 그리고 파나소닉 EV 에너지에서 이름을 바꾼 PEVE(Primearth EV Energy)와 함께 하이브리드에 쓰이는 니켈-메탈 배터리 재활용 사업부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토요타, 니켈-메탈 배터리 재활용 사업부 런칭

이전까지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니켈-메탈 배터리는 자동차 딜러 등에서 수거된 배터리에서 니켈을 추출했었다. 하지만 새 사업부에서는 보다 정밀하게 니켈을 걸러내는 기술로 배터리를 재활용 한다. 토요타에 따르면 수거된 배터리에서 곧바로 니켈 정제 공정으로 이어진다. 토요타는 배터리 재활용을 위해 토요타 HV 콜 센터까지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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