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는 LA모터쇼를 통해 미국시장에 처음으로 차세대 제품군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샤론 스톤과 윌리엄 볼드윈,록그룹 키스의 폴 스탠리 등이 초청되어 언베일링을 도왔다.
특히 샤론 스톤은 신형 에스프리와 짝을 이루었다. 출세작 ‘원초적 본능’에서 그녀가 탔던 차가 바로 에스프리였던 까닭이다.
새 에스프리에 앉은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을 찍을 당시 에스프리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를 누비던 추억을 떠올리며 로터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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