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가 돌아왔다.
재뉴어리에 따르면 빌리어코스티는 지난 11일 봄의 기운을 담은 청량한 밴드 사운드의 '너의 계절'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앞서 따스하고 감미로운 겨울 발라드 '사랑한 만큼' 이후 신곡이다.
'너의 계절'은 푸른 자연과 맑은 하늘을 연상케 하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밴드 음악으로, 생동감 있는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빌리어코스티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 진심 어린 가사가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봄날의 시작을 감성적으로 그려낸다.
빌리어코스티는 "이번 신곡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하며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재뉴어리는 "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빌리어코스티는 오는 5월 3일에는 영화 감상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전주씨네투어, 음악'에 출연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빌리어코스티의 신곡 '너의 계절'은 현재 각종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는 라이브클립 영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