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2010년 12월 22일에 자사의 111,111,111번째 차량이 생산되었다고 밝혔다.
영광의 주인공은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나온 블루 메탈릭 색상의 골프 GTI다.
폭스바겐의 첫 번째 베스트셀러는 2천150만대가 생산된 비틀이었다. 그리고 골프는 2천8백만 대가 생산되었다. 파사트는 1천750만대, 폴로는 1천150만대가 생산돼 이번 기록에 기여했다. (폴로는 올해 2월에 11,111,111번째 차량이 생산됐다.)
폭스바겐은 전 세계 35개 공장에서 자동차와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독일만 해도, 볼프스부르크, 브라운슈바이크, 카셀, 엠덴, 하노버, 츠비카우, 잘츠기터, 드레스덴, 켐니츠(Wolfsburg, Braunschweig, Kassel, Emden, Hanover, Zwickau, Salzgitter, Dresden, Chemnitz)에 공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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