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1] 현대차의 신기술 6종

발행일자 | 2011.01.06 18:11
[CES2011] 현대차의 신기술 6종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연동하여 컨텐츠 활용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는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

▲ 세계 최초 차량용으로 개발하여 일정거리에서도 손 동작만으로 내비게이션, AV시스템의 주요 기능 조작이 가능한 근접인식 마우스틱,


▲직관적인 촉각을 이용하여 주행중에도 다양한 기능 제어가 가능한 지능형 햅틱 시스템,

▲운전 상황에 따라 화면전환이 가능한 미래형 LCD 다이나믹 클러스터,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차량에 최적화한 차량용 브라우저/웹 플랫폼,

▲카메라를 통해 주변 위험한 상황을 경고해주는 차량용 영상인식 안전시스템 등 신기술 6종을 전시했다.

이중 특히 ▲다이나믹 클러스터, ▲차량용 브라우저/웹 플랫폼, ▲차량용 영상인식 안전시스템은 2008년부터 차량-IT 관련 신기술 개발을 꾸준히 해온 ‘차량IT혁신센터’을 통해 개발됐다.

‘차량IT혁신센터’는 IT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미래 차량IT 신기술 발굴과 글로벌 차량IT 전문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8년 설립되었고, 현대•기아차, 마이크로소프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상생 기술협력 기구이다.

현대•기아차는 2008년 세계적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제휴에 이어 차량IT혁신센터 지원 등으로 차량-IT 및 인포테인먼트 분야 첨단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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