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은 무죄?
푸조가 508 및 SR1 컨셉카등을 통해 선보였던 새 패밀리룩을 기존 308에도 접목시켰다.
LED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으로 차별화된 앞모습이 해치백, CC, SW에 모두 적용됐다.
새 308들은 전체적으로 무게를 25kg씩 감량했으며, 유로5를 만족시키도록 최적화된 VTi, THP 가솔린 및 HDi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구름저항을 극히 낮춘 새 16인치 타이어가 적용되고 일부모델의 공기저항계수는 0.28까지 낮추었다.
특히 1.6리터 122마력 디젤 엔진의 e-HDi 모델은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기술(스톱&스타트)을 적용해 98g/km의 CO2 배출을 실현했다.
해치백과 CC에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200마력 버전을 설정했다.
새 308은 3월1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며 곧 시판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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