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4월 1일 공식 개막에 앞 서 진행된 2011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Press Day)에서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토루 아베(Tohru Abe) 닛산 글로벌 제로 에미션 비즈니스 유닛 상품개발 및 전략 부문 총괄은 『닛산은 CO2 저감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연구에 지속적으로 매진해왔다』며, 『리프(LEAF)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제로 에미션: Zero Emission) 모델’ 개발을 향한 닛산의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 모델로, 친환경 자동차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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