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파머 부사장은 “원인을 파악했으며, 보완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닛산은 리프의 각 사용자와 연락을 취해 편한 시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은 일본, 북미, 유럽에서 판매된 약 5,300대 모두에 해당한다.
한편, 파머 부사장은 “일본의 대지진 사태로 인해 차질을 빚었던 리프의 생산이 재개되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감소한 판매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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