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피러스 후속 K9, 사방을 한 눈에 살핀다

발행일자 | 2011.04.11 14:55
기아 오피러스 후속 K9, 사방을 한 눈에 살핀다

현대모비스는 2011서울모터쇼에서 첨단 주차보조장치인 AVM을 시뮬레이터 형태로 공개했다.

AVM이란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의 약어로, 차량의 각 면에 장착된 4개의 카메라를 사용해 운전자에게 차량 주변 약 360도 범위의 상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주차지원 편의장치를 말한다.

기아 오피러스 후속 K9, 사방을 한 눈에 살핀다

현대모비스의 AVM은 ‘PGS’라 불리는 기존의 주차 안내선 표시 기능은 물론, 사용자 설정에 따라 ‘멀티 뷰’나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화면을 보여주는 ‘탑 뷰’ 등을 지원한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는 인피니티의 EX35 모델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재 BMW와 랜드로버, 인피니티 등수입 고급차 일부 모델에 적용되어 있다. 현대모비스의 AVM은 ‘K9’으로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오피러스 후속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 인피니티 EX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구성하는 사이드 미러 하단 카메라
<▲ 인피니티 EX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구성하는 사이드 미러 하단 카메라>
▲ 인피니티 EX35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
<▲ 인피니티 EX35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
▲ 인피니티 EX35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
<▲ 인피니티 EX35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
▲ 인피니티 EX35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
<▲ 인피니티 EX35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요뉴스

RPM9 RANKING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