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N9000 클래스’ 운영으로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
넥센타이어는 12일 “글로벌마케팅담당 이승구 상무와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주최사인 (주)슈퍼레이스의 김준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티빙 슈퍼레이스’의 공식 타이어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넥센N9000클래스’는 지난해 슈퍼레이스의 기존 ‘슈퍼1600클래스’를 ‘넥센N9000클래스’로 네이밍을 변경한 것으로 올해로 2년 연속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나갔다.
‘넥센N9000클래스’조인식으로 넥센타이어는 국내 최대 RV, SUV 경주 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 티빙 슈퍼레이스’의 ‘넥센N9000클래스’를 함께 후원하게 되어 명실상관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기업이 되었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는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4일 전라남도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열고 모두 7개의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넥센 N9000클래스’에 선보이게 될 N9000 제품은 스트리트 레이서를 위한 스포츠카 전용타이어로서 빗길이나 다양한 도로여건에서 초고속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코너링 파워의 증가로 최상의 그립력과 민첩한 조종 안정성을 발휘한다.
‘넥센 N9000클래스’ 참가하는 전 차량에 대해 N9000 제품을 장착해 고성능 UHP타이어의 진가를 발휘하게 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이승구 상무는 “이번 공식 타이어 후원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츠마케팅의 강화와 함께 최고의 품질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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