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가 번쩍, 기아 신형 쏘울 공개

발행일자 | 2011.04.20 18:16
LED가 번쩍, 기아 신형 쏘울 공개

기아자동차는 2012 뉴욕 모터쇼에서 기존 쏘울의 개조차인 2012년형 쏘울을 공개했다.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컴팩트 크로스오버-쏘울은 개선된 외관에 더 높은 성능을 확보했다.

LED가 번쩍, 기아 신형 쏘울 공개

1.6 모델의 경우 새롭게 135마력(11% 향상) GDI 엔진과 6단 변속기를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높였고, 2.0 모델 역시 160마력(13% 향상)의 새 엔진에 6단 변속기를 도입해 동급에서 보기 드문 첨단 기술을 과시하게 됐다. 1.6 모델은 연비까지 10%가량 향상돼 고유가 시대에 더욱 어필할 수 있게 됐다.

LED가 번쩍, 기아 신형 쏘울 공개

외관상의 변화로는 새 디자인의 프로젝터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과 새로운 보닛, 앞뒤 범퍼 등이 있다. LED 테일램프는 쏘울 특유의 디자인을 더욱 강조해준다.

LED가 번쩍, 기아 신형 쏘울 공개

2012년형 쏘울에는 인피니티(Infinity) 오디오가 적용되며, 기아자동차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UVO 핸즈프리-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또한 선택할 수 있다.

LED가 번쩍, 기아 신형 쏘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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