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할 신형 i30의 첫 렌더링을 공개했다.
2007년 시장에 처음 나온 i30은 현대차의 유럽 베스트셀러 모델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독일 러셀스하임의 현대자동차 유럽 기술 센터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주도한 새 i30은 현대차의 `플루이딕 스컬프쳐`와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받아 다이내믹한 외관을 가졌다. 전면부는 유럽 시장에서 9월경 시판에 들어갈 i40와도 흡사한 모습이다.
새 i30은 올해 연말에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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