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독자 FF하이브리드는 2년 후에나'

발행일자 | 2011.10.13 17:38
닛산, '독자 FF하이브리드는 2년 후에나'

닛산은 독자개발한 FF(앞 엔진, 앞바퀴 굴림)방식 하이브리드 시스템을2년 후 북미 시장용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닛산 푸가에 탑재된 FR(앞 엔진, 뒷바퀴굴림)용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1모터 2클러치 방식이며, 2.5리터 수퍼자저 엔진과 결합된다. 2차 전지는 리튬 이온 배터리이고 변속기로는 CVT를 쓴다. (푸가 하이브리드는 7단 AT)


성능은 3.5리터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예상된다.

닛산의 첫 하이브리드카였던 FF방식의 알티마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기술을도입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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