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BYD와 합작한 현지 EV 전문 브랜드
다임러와 중국 BYD가 3월 30일 중국 시장 전기차 전문 브랜드 `덴자(DENZA)`를 발표했다.
다임러와 BYD는 2010년 3월에 기술 제휴를 맺었고, 5월에 EV 공동 개발을 위한 합작사 `BYD 다임러 뉴 테크놀로지(BYD Daimler New Technology Co. Ltd., BDNT)를 설립했다.
덴자는 합작회사가 중국에서 현지 개발, 판매하는 EV 전문 브랜드이다.
덴자 브랜드의 첫 차량은 이번 달 23일 개막하는 2012 베이징 모터쇼 (오토차이나 2012)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양산차는 2013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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