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단종 앞두고 주문 몰려 결국

발행일자 | 2012.04.28 12:45

마쯔다, RX-8 스피릿R 1000대 추가 생산

▲ 마쯔다 RX-8 스피릿R 6MT
<▲ 마쯔다 RX-8 스피릿R 6MT>

스피릿R은 마쯔다가 올해 6월 단종되는 RX-8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11월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당초 1000대 한정판매 하기로 했었다.

로터리 엔진을 탑재한 데다 4개의 도어를 가진 희귀종 스포츠카 RX-8은 2003년 4월 처음 출시되어 올해 3월말까지 192,094대가 판매되었다.


당초 계획된 1천대보다 많은 주문이 들어온 스피릿R 중에서는 6MT 사양이 가장 인기 있었으며, RX-8 전체 판매의 66%를 차지할 정도이다. 6MT에는 에어로 파트, 빌스테인 댐퍼, 전용 레카로 시트, 브론즈 도장 19인치 단조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알루미늄 메탈릭, 스파클링 블랙 마이카, 크리스탈 화이트 펄 마이카의 세 가지로 준비된색상은 골고루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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