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어떤 차 타나 했더니

발행일자 | 2012.08.02 15:58
▲ 포드 신형 이스케이프
<▲ 포드 신형 이스케이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8월 6일부터 방영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포드의 다양한 신차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김강우)와 조직폭력배 두목의 딸(조여정)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올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배우 김강우와 조여정이 브라운관을 통해 다시한번 인기몰이에 나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포드코리아는 201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2013 올-뉴 이스케이프를 비롯해 뉴 토러스, 포커스, 뉴 머스탱, 뉴 링컨 MKS까지 포드, 링컨의 다양한 신형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 김강우가 선택한 올-뉴 이스케이프는 머리 끝 부터 발끝까지 완벽함을 추구하는 엘리트 검사 역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마트 SUV로, 날렵한 디자인을 뽐내는 외관과 함께 SUV 차량에는 최초로 적용된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주차가 서툰 여성운전자들이라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어, 차별화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모두 갖춘 SUV 구매를 고려하는 똑똑한 소비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모델이다.

또한 극 초반부에는 야망있는 변호사이자 해운대 호텔의 부사장역을 맡은 정석원의 차로, 아메리칸 정통 대형세단의 대명사, 뉴 토러스를 선보인다. 뉴 토러스는 역동적인 외관에 대비되는 섬세한 젠(Zen)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편의장치와 안전장치로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대형세단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 외에도 유럽의 감성과 미국의 실용성이 어우러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포커스와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이자 포드의 아이코닉 모델로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머스탱을 선보여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두 배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해운대 연인들’을 위해 아직 국내시장 공식 출시 전인 올-뉴 이스케이프와 링컨 뉴 MKS 등을 지원했다’며 ‘극중 아름다운 해운대의 배경과 잘 어울리는 포드의 다양한 모델들이 올 여름 무더위 속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포드 올-뉴 이스케이프는 9월, 링컨 뉴 MKS는 8월 중 국내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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