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t 갤러리 시즌7 ‘오마주 투 빈센트 반고흐’
일곱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형구, 김경렬, 남경민, 이승오, 이이남, 황주리 등 대한민국 대표 현대 작가 6명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반 고흐의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대치지점 H∙Art 갤러리’만을 위해 특별히 새롭게 제작된 작품과 함께 반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으로 디자인된 그랜저 아트카를 선보여 대치지점 H∙Art 갤러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대치지점 H∙Art 갤러리 시즌7은 금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H∙Art 갤러리’는 단순한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고객과 감성으로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직접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문화 생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