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스타들 차, 눈에 익다 했더니

발행일자 | 2013.05.21 09:22

르노자동차, SM5 등 의전차 200여대 지원

칸 영화제 스타들 차, 눈에 익다 했더니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래티튜드(Latitude)’라는 이름으로 유럽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SM5가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66회 칸 영화제에서 의전차량으로 활약하고 있다.

르노 그룹은 1983년 칸 영화제때레드 카펫으로 이동하는 스타들을 위해 르노 30 (Renault 30) 모델 15대를 제공하기 시작한 이래 31년째 칸 영화제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SM5를 포함하여 200여대를 지원했다.


니콜 키드만, 알렉 볼드윈, 브래드 피트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SM5를 타고 행사장에 입장했으며,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QM3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캡처도 8대 전시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르노의 전기차인 트위지(Twizy)와 조이(ZOE)도 전시 및 의전 차량으로 제공됐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

▲ 이완 맥그리거
<▲ 이완 맥그리거>
▲ 브루스 윌리스
<▲ 브루스 윌리스>
▲ 알렉 볼드윈
<▲ 알렉 볼드윈>
▲ 니콜 키드먼
<▲ 니콜 키드먼>
▲ 브래드 피트
<▲ 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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