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 공식 스폰서로 플랫식스 시리즈 등 선보여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의 공식 수입처인 ㈜차트슨인터내셔널이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3(Porsche Driving Experience 2013)’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포르쉐 독일 본사가 주관하는 대형 시승행사인 ‘포르쉐 월드 로드쇼(PWRS)’의 축소판이라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트슨인터내셔널은 전설의 박서엔진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작된 ‘플랫식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포르쉐 911의 계기판을 형상화 한 ‘대쉬보드’, 포르쉐 까레라 GT에서 영감을 얻은 ‘인디케이터’ 시계도 전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는 포르쉐의 아이콘 ‘911’을 디자인한 페르디난드 알렉산더 포르쉐(Ferdinand Alexander Porsche)가 검정색 계기판의 뛰어난 가독성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올 블랙 크로노그래프 워치와 함께 출범한 하이엔드 오토매틱 시계 브랜드이다.
포르쉐 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로 론칭 40년 만에 공식수입원인 ㈜차트슨인터내셔널에 의해 국내에 소개되며 주목 받고 있다.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는 이름에서도 보여주듯 자동차가 가진 정체성과 일맥상통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입증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orschedesigntimepieces.co.kr), 또는 문의 전화(02-713-36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병권 RPM9기자 bk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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