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기아자동차와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기아자동차가해수욕장에 자동차를 전시하고 미니콘서트를 여는 ‘2013 기아자동차 썸머 비치 투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 26일(금)~7월 27일(토) 경포대 해수욕장, 8월 3일(토)~8월 4일(일) 광안리 해수욕장, 8월 10일(토)~8월 11일(일) 대천 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를 맞아 해변을 찾은 이들이 기아차의 더 뉴 스포티지R과 올 뉴 카렌스를 직접 보고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차는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인디밴드, 통기타 가수의 공연과아이스크림 상품권 증정 게임 이벤트 등을 준비해 해변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최근 더 뉴 스포티지R을 출시해 4,300여 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민병권 RPM9기자 bk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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