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특집 #5] 조직위, "관람객 불편 줄이겠다"

발행일자 | 2013.10.04 00:28
▲ 2013 F1 코리아그랑프리 부대행사로 열린 싸이 콘서트. 사진제공=LAT Photographics
<▲ 2013 F1 코리아그랑프리 부대행사로 열린 싸이 콘서트. 사진제공=LAT Photographics>

F1대회조직위원회는 2013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와 관련된각종 문의사항에 대해 발빠르게 대응할 것임을 다짐했다. 아울러 친절·신속·정확한 안내로 관람객 불편사항 최소와 대회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종합콜센터`를 확대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확대 운영되는 `종합콜센터` 에선 입장권(티켓), 교통, 숙박, 편의시설 이용 등 F1대회와 관련한 제반사항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목포, 영암, 무안, 신안 등 주변지역 관광지 및 맛집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콜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문화행사가 열리는5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F1 대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숙박예약, 교통정보가 필요한 사람은 전국 어디에서나 `1588-3448 F1 종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정규시간 이후엔국번 없이 1330번을 누르면 한국관광공사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와 연결된다.

이에 조직위 관계자는 "`사랑 받는 F1대회, 함께하는 F1대회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새로 만들었다"며 "벌써부터 하루 1,000건 이상 전화 문의가 오고 있어 업무에 차질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영암(전남)=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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