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BMW 전시장 겸 AS센터, 영등포에 오픈

발행일자 | 2013.11.06 18:41
▲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에 위치한 BMW 영등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전경.(제공=BMW코리아)
<▲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에 위치한 BMW 영등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전경.(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 신호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 겸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BMW 영등포점은 대지면적 1,943㎡(약 588평)에 건축면적 1,097㎡(약 332평)의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서울 최대 규모다. 여기에 전시장은 1층과 2층을 사용하며, 총 13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한켠에는 VIP 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서비스센터의 경우 총 26개의 워크베이가 설치돼있어 하루 최대 90대를 정비할 수 있다. 특히, 일반 경수리에 판금・도장 수리까지 가능한 설비가 갖춰져 있다.

김효준 사장은 "BMW 코리아는 현재 지속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이번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2012년 8번째로 선정된 BMW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BMW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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