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센터도 가산동 본사에 오픈
자동차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가 2014년 새해를 맞아 제품 무상 AS 기간을 총 3년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새롭게 달라진 블랙뷰 AS서비스는 블랙뷰 블랙박스 전 제품을 대상으로 2014년1월 구매제품부터 적용한다. 이번 서비스 기간 연장으로 사람들이 제품을 오랜 기간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고, 홈페이지 정품 등록을 통해 정기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설명했다. 단 제품 본체가 아닌 일부 액세서리는 제외되며 교환 및 환불 규정은 소비자보호법에 의거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뷰 홈페이지(http://www.blackvu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피타소프트는 달라진 AS정책과 함께 1월6일 가산동 본사 2층으로 블랙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방문 고객을 위한 넓고 쾌적한 환경과 까페테리어와 같은 아늑한 분위기로 대기 시간 동안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커피 쿠폰 지급, 현장 이벤트 등도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블랙뷰 홈페이지에서는 무상수리 기간 연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자사/타사 모델 전체 블랙박스를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 허현민 대표는 “2014년 새 해를 맞이하여 본사 직영 AS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고객 중심의 질적인 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안정성 높은 제품 개발과 함께 실제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 등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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