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2월 한달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신차 교환까지 파격 조건을 내걸고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쥬크(JUKE) 또는 알티마(ALTIMA)를 사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살 땐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혜택을 준다. 2014년형 큐브(CUBE)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혜택이 있다. 이 밖에도 로그, 무라노, 370Z 구매자도 각각 무이자 할부, 주유권, 또는 현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산 사람이 1년 이내 큰 사고가 나면 60일 이내에 신차로 교환해주는 ‘무료 신차 교환 프로그램’과 함께, 2월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등록 기준)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2월 한달 동안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온라인 시승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신청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1인 2매)에게 CGV 골드클래스 티켓을 증정한다.
이 회사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닛산 차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닛산 프로모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닛산 모델들의 매력을 느끼길 바라며, 우리는 더욱 활발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중심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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