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로디안 HTX RH5’와 ‘로디안 AT PRO’ 2개의 SUV전용 신제품을 내놨다. 특히 두 제품은 이미 크라이슬러 ‘램 3500(RAM 3500)’의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 중이며, 해외에서 먼저 성능이 입증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로디안 HTX RH5’는 실용주의 타이어를 표방하며 마일리지 성능을 대폭 강화해 장거리 운행이 많은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한 게 특징이다. 또한 지그재그형 사이프(얇은 홈)와 돌출 프로텍터 적용으로 다양한 기후환경과 도로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편, ‘로디안 AT PRO RA8’은 온/오프로드용 멀티 타이어로 일반도로뿐 아니라 비포장 도로에서도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고하중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유지한다. 이와 함께 험로에서의 안정된 주행성능을 파워풀한 디자인으로 시각화 시켰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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