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국내 업체 해외진출 늘어나면서 위상도 높아져"

제너럴모터스(GM)가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우수 협력업체` 68곳을 선정했다. LG전자, LG화학을 비롯한 국내 업체 19곳이 포함됐다.

한국지엠은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면서 글로벌 GM 안에서도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상한 국내 업체는 다음과 같다.

1. 천일정기화물자동차

2. 천일엔지니어링

3. 디젠스

4. 지엔에스

5. 휴맥스오토모티브

6. 한국델파이

7. 코렌스

8. 광진

9. LG화학

10. LG전자

11. 케이엠앤아이

12. SM 남선알미늄

13. 한국에스케이에프씰

14. 에스엘

15. 성우하이텍

16. 성우정밀

17. 우신시스템

18. 우일정밀

19. 영신금속공업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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