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4 그랜드 피카소, 사전계약 '돌풍'

발행일자 | 2014.03.20 23:45

넉넉한 공간에 뛰어난 연비 탓에 인기몰이

▲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이달 25일 출시 예정인 7인승 디젤 MPV, 그랜드C4 피카소(Grand C4 Picasso)의 사전예약대수가 1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탁월한 연비(26.7km/ℓ 유럽기준)와 탄탄한 주행성능(최고출력 150마력), 넉넉한 공간은 물론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를 고려한 인테리어 테크놀로지 가 특징이다.


이 차는 유럽에서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8만대를 넘어섰으며, 독일 빌트암존탁(Bild am Sonntag)과 아우토빌트(Auto Bild) 및 영국 BBC탑기어(TopGear) 등 유럽의 다수 유력 매체에서 올해의 패밀리카/MPV에 선정되는 등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직접 봐야 아는 숨겨진 기능이 많은 차"라며 "뛰어난 연비와 탁월한 공간 활용성은 물론, 여성이 몰고 다니기도 쉬운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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